[앵커리포트] 제보 화면으로 확인한 부산 피해 상황 / YTN

2020-07-24 5

피해가 가장 컸던 부산지역입니다.

지금 보시는 화면은 부산 반송동인데, 폭우가 쏟아지고 있고 도로 곳곳이 침수됐습니다.

이곳이 길인지, 하천인지 분간이 안 될 정도인데요.

해운대에 있는 호텔 앞에도 물난리가 났습니다.

꼼짝없이 불어난 물에 갇혀 버린 승용차를 힙겹게 밀고 있는 운전자도 눈에 띕니다.

다음은 부산 수영구 망미시장 부근인데요, 폭우에 도로가 물에 완전히 잠겼고요, 차량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어 보시는 것처럼 차량이 잠겨 있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광안동으로 가보겠습니다.

이곳도 피해가 큰데요.

흙탕물이 도로를 가득 채웠고, 시민들이 위태롭게 불어난 물 사이를 지나고 있습니다.

다음은 부산동구 부산진역 근처의 아파트인데요.

언듯보면 아파트 주차장인지 하천인지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인데요.

계단 사이로 빗물이 쉴 새 없이 쏟아지고 있고, 주민들도 밤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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